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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60% 이상이 사용 중인 당근마켓은 중고 제품 판매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저도 집안에 안 쓰는 물건은 모아다가 내놓는 편인데 아무도 살 것 같지 않은 물건도 팔려 85건이나 거래가 되었습니다. 금액으로 거의 100만 원 가까이 되는데 당근마켓 pc버전과 물건 올리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근마켓 PC버전
보통 pc버전보다 모바일 버전을 더 많이 사용하지만 기본적으로 컴퓨터에서도 채팅과 물건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선 위의 링크를 참고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으며 PC 버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버전에서 회원가입을 먼저 해야 합니다.
모바일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c버전에서는 채팅하기를 클릭하면 판매자와 채팅이 가능한데, 그전에 반드시 모바일에서 회원가입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로 회원가입 후 내가 위치한 지역을 인증하면 되며, 인증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측 하단의 나의 당근> 내동네 설정> 인증
내 동네 설정하기에 들어가면 현재 위치가 나오며 가장 먼 동네까지 설정해 놓으면 내 제품이 더 넓은 지역으로 노출됩니다.
당근마켓 물건 올리는 방법
아래와 같이 우측 하단에 글쓰기를 클릭합니다.
그럼 창이 회색으로 바뀌면서 작은 팝업이 뜨게 되는데 하단의 내 물건 팔기를 클릭합니다.
내 물건 팔기 페이지에서 사진과 제목 및 가격과 설명을 적어주고 작성완료 클릭하면 끝납니다.
1. 가격책정
가격은 너무 높아도, 낮아도 안됩니다.
너무 높으면 구매자가 없고, 너무 낮으면 물건에 대해 신뢰가 안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통 제품을 올리면 할인을 해달라고 하는 살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식선 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에 올린다면 할인도 부담 없이 해줄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2. 사진촬영
제품이 눈에 띄게 하기 위해서는 사진 촬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가면 사진을 잘 찍어놓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가령 탁상 조명의 경우, 제품과 상자까지 자연광에 비춰 올리는 것이 아니라 불을 꺼놓고 최대한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해 메인 사진으로 올리는 것이 아무래도 유입을 늘릴 수 있는 비결입니다.
3. 제품정보
제품정보는 은근히 중요합니다. 언제 얼마에 주고 샀는지도 중요하지만 중고로 내놓는 이유가 중요합니다.
정말 유명한 브랜드 제품이 아니고서는 이 사람도 생각보다 쓸모없으니 내놓은 건가? 내가 사도 별로 쓸모없으려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제품 자체에는 이상이 없지만 어쩔 수 없이 내놓는다는 듯한 이유를 안겨주어 다른 사람이 사기 전에 내가 사고 싶도록 중고거래 이유를 쓰면 좋습니다.
4. 시간대
물건을 올리는 시간대도 중요한데, 내가 올리는 시간에 다른 사람도 많이 올린다면 그만큼 내 제품이 아래로 밀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접속할 출근시간이나 오후 7시 정도에 올리면 좋습니다.
5. 반품대비
이미 팔린 후 반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를 위해 거래 시 제품에 문제가 없음을 서로 간에 확인하여 추후 반품 사유가 제품의 문제가 되지 않음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6. 후기작성
당근 온도가 높다면 그만큼 신뢰감이 높아 구매율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거래 후 작성하는 후기가 당근온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거래 후에는 상대방에게 좋은 후기를 남겨주는데 그러면 웬만해서는 좋은 후기를 돌려받을 수 있으니 꼭 후기작성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중고판매 사이트인 당근마켓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