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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카사노바가 사랑한 스테미너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풍부한 영양가가 들어있는 굴은 통영이 유명한데, 통영굴 제철시기와 직거래 사이트를 알려드릴 테니 저렴하게 통영굴을 확보하여 제철에 맛있게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어교주해적단
인어교주해적단은 굴뿐만 아니라 킹크랩과 각종 회 같은 수산물의 시세와 산지 직송 마켓을 연결하여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도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국의 수산 시장 상인들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12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연말 파티로 랍스터나 여러 가지 수산물을 재료로 파티 음식을 준비해야 할 수도 있을 텐데,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어교주 해적단의 경우, 원하는 수산물을 검색하여 가장 저렴하고 후기 좋은 직거래 또는 수산 센터를 알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하고 택배 예약도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서 수산시장의 굴을 편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산물에 대한 각종 정보를 공유하여 최고의 수산물을 즐길 수 있고 미식가가 될 수 있는 지식도 채울 수 있어 사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통영굴과 여수굴 차이점
굴들은 다 똑같아 보여도 지역에 따라 그 맛이 다릅니다
1. 통영굴
굴을 좋아하는 분들은 통영굴만 찾습니다. 그만큼 바다향이 강하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굴의 맛입니다. 통영굴은 씨알이 작을수록 맛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여수굴
굴의 씨알이 통통하여 식감이 좋고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또한 비릿한 맛이 전혀 없어 굴을 싫어하는 분들도 드시기 쉽습니다.
3. 고흥굴
맛이 진하고 단맛이 납니다. 특유의 비린맛이나 바다향이 적고 우유맛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굴 요리
굴은 생굴 그 자체로 드시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초장이나 간장에 찍어먹기도 하지만 해외에서는 굴을 먹을 때 비네가 (식초) 또는 올리브오일을 얹어 타바스코 소스를 뿌려먹는데 이때 적양파를 얇게 다져 얹어 화이트와인과 함께 먹으면 천상의 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요리로 이것저것 하기 귀찮을 경우, 석화나 굴을 예쁘게 플레이팅 하여 화이트와인을 곁들이면 간단하지만 근사한 요리가 됩니다.
참고로 굴을 요리할 때는 신선도가 떨어진 것을 가열 조리용으로 생각하는데, 가열조리용 굴과 생굴을 구분하는 것은 양식장의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는지 유무에 따른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가 없다면 생굴이지만 검출된다면 가열조리용 굴로 분류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 참고. 출처: 인어교주해적단)
시중의 포장굴에 가열조리용이라고 적혀있다면 노로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보면 되지만 사실 오늘 검사했을 때 안전한 굴이어도 다음날 나온 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횟감용 굴이라 해도 안심하긴 어렵습니다.
또한, 애초에 노로바이러스 자체를 완벽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생굴이 맛이 좋다 하더라도 가급적 익혀서 요리하여 드시는 것이 좋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겨울을 맞이하여 겨울철에 꼭 먹어줘야 하는 보양 음식 굴과 직거래 사이트 인어교주해적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이 드시는 통영굴 여수굴 등을 잘 구분하셔서 기분 좋은 겨울 보양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