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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는 그 기능이 50% 이상 떨어져도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한 번만 망가지면 되돌릴 수 없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이 찾아오는 폐암은 전이가 빠르기 때문에 발견될 경우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꾸준히 섭취하면 폐건강에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폐에 좋은 음식
1. 곰보배추
곰보배추는 오래전부터 염증을 줄이고 관절염에도 좋아 약초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 배추는 최근 연구를 통해 폐와 기관지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곰보 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된 패놀산이 항염과 항암 작용을 통해 폐를 구성하는 폐포의 염증을 줄여주며 이로 인해 망가진 면역체계를 안정화시키고 폐에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곰보배추 속에 함유된 패널 화합물에 함량이 슈퍼푸드로 알려진 녹차보다 무료 3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인데 이로 인해 몇 년의 증가는 물론 폐에 생길 수 있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게다가 노화방지와 항염 작용에 탁월한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함께 17가지 다른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혈관 건강은 물론 변비 예방과 비염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를 위해 곰보배추를 삶아서 된장과 함께 무쳐 반찬으로 먹거나 차로 우려서 꾸준히 하신다면 폐암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생강
한국인이라면 사랑해 마지않는 마늘은 한국음식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재료입니다 여기에 는 휘발성 물질이 들어있어 종양의 발육을 억제하는데, 근육의 종양에 직접 주사했더니 피부의 종양이 없어졌다는 보고가 있을 만큼 강력한 음식물입니다. 또한,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 바이러스와 항암효과에 뛰어나나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마늘은 한국인은 대부분 좋아하기 때문에 반찬에 넣어 먹거나 흑마늘과 같이 별도로 제조하여 먹고, 꿀에 절여 꿀마늘로 먹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답니다.
3. 당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 중에는 당근이 빠질 수 없습니다. 이 채소 또한 폐암세포를 억제하고 폐 질환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효능을 보여줍니다. 특히, 베타카로틴이 폐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폐암 세포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주목할만한 사실은 폐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적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폐암 예방 3대 식품으로 꼽히는 늙은 호박과 고구마에 비해 당근 속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이 늙은 호박에 비해 무려 10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폐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생존율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앙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당근 속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폐 속 노폐물 제거는 물론 폐암 세포의 생존율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보고 했으며, 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A로 인해 폐 건강은 물론 고혈압과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해 먹을 수 있는 당근을 먹는 방법은 간단하게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껍질에 베타카로틴 성분이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깨끗이 씻어 사과와 당근을 반개씩 갈고 거기에 올리브유 한 방울을 넣고 마시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 폐암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이러한 식품들 이외에도 버섯과 미역 그리고 생강 또한 암세포를 죽이는데 좋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기 바랍니다.